AFF 스즈키컵 누알판 람삼 태국 축구 협회 단장 (누안판 란삼 프로필 나이 재산 인스타)

축구하면 전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유일한 스포츠가 아닐까 싶은데요.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할 것 없이 축구가 인기 없는 나라는 없다고 합니다. 축구에서 최고의 축제가 바로 월드컵이지만 FIFA 랭킹 하위권 국가들에게 본선 진출은 꿈같은 이야기죠. 그래서 각 지역별로 펼쳐지는 축구대회의 인기도 엄청난데요.

그중에서도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AFF 스즈키컵 열기 또한 엄청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AFF 스즈키컵 태국 축구 여신이었던 억만장자 누안판 란삼 단장 프로필 나이 재산 인스타 정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담 팡 누안팜 란삼 단장 나이와 반전 미모로 화제의 인물인 만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태국 축협 회장 누알판 람삼 프로필 나이 재산 인스타

누안판 란삼
누안판 란삼 

스즈키컵이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것은 준결승 진출국 중 베트남 박항서 감독,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 등 한국 감독 2명이 4강에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승 이후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바로 누안판 란삼 태국 축구 단장인데요. 엄청난 미모에 충격적인 나이 거기에 반전 재산까지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누안판 람삼 프로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누안팜 람삼 가문 재산이 태국 내에서 27번째 부자라고 합니다. 축구 사랑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진 람삼 단장은 한때 태국 프로축구 1부 리그 포르트FC를 인수했기도 하고요. 이번 스즈키컵 우승 상금으로 선수단에 2000만 바트 (한화 약 7억 원) 플렉스를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태국 축구 선수단에 롤렉스 시계, 아이폰, 명품 가방 등을 추첨해서 선물하기도 했으며 태국 대표팀에 폴킹 감독을 영입하는데도 직접 나섰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 분이 생각하면 그냥 명품과 돈을 뿌려서 선수들 동기부여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태국 여자축구 대표팀 단장을 맡았을 때 피파 여자 월드컵 본선까지 진출시킬 정도로 플렉스와 함께 선수단 운영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마담 팡 누안팜 란삼 단장의 최종 꿈은 태국 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고 하는데요. 

누알판 람삼 나이 57세

누안판 람삼 나이는 57세라고 하는데 동안 외모로 인해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죠. 저 외모에 57세라는 누알판 람삼 나이도 충격적이지만 더 놀라운 것은 누안판 람삼 재산 규모입니다. 현재 공식 프로필 상 태국 보험회사 무앙타이 생명 대표로 에르메스 등 외국 명품 관련 사업도 하는 사업가인데요. 람삼 가문은 중국계로 카시코른 은행을 창립한 태국 내에서는 명문가로 누안판 람삼 아버지 포티퐁은 정치인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누안판 람삼 단장 또한 태국 정치계에서 활동 중입니다. 

이를 위해 유망주 육성 계획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5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누알판 람삼 단장 인스타 모습 한 번 구경해 보세요. 누안팜 람삼 인스타 계정은 panglamsam입니다. 

누알판 람삼 수상 이력

  • 2020년 포브스 Forbes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 기업인 25인

2. AFF 스즈키컵 일정 및 참가국

일단 AFF 스즈키컵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아세안 축구 연맹 회원국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대회입니다. 동남아시아 축구 열기를 한국에서 체감하기가 쉽지 않으실 텐데요. 일례를 하나 들어드리면 동남아시아에서 EPL 생중계 방송을 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잠깐 잘 모르시는 통계자료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EPL 해외 축구 중계권 자료인데요. 여러 지역 중에서도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으며 그중에서도 태국 축구 열기는 상상을 추월합니다. 한국, 일본의 10배 가까운 인기를 누리는 것이 바로 태국 그리고 싱가포르 2개국입니다. 

그런 만큼 스즈키컵에 대한 경쟁도 굉장히 치열하다고 합니다. 현재 스즈키컵 참가국은 총 11개국이라고 합니다. 참가자격은 호주도 가지고 있지만 호주는 피파 랭킹도 그렇고 스즈키컵에 참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누알팜 람삼 태국 축구협회 회장 취임 이후 태국 성적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AFF 스즈키컵 참가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동티모르 등 

스즈키 컵은 1996년 타이거컵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후원사인 일본 자동차 회사 스즈키의 이름을 따서 AFF SUZUKI CUP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최다 우승국은 태국으로 총 6회 우승했으며 태국은 동남아내에서는 축구의 절대 강자로 군림 중입니다. 다음이 싱가포르 4회, 베트남 2회, 말레이시아 1회 등입니다. 스즈키컵 일정은 과거에는 개최국이 있었지만 지금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치르고 있습니다.

스즈키컵 일정 

10개국이 A,B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이때는 2개 개최국을 사전에 선정하여 진행하며 4강 토너먼트 이후에는 준결승 진출국 간에 홈 앤드 어웨이로 승부를 가립니다. 이번 2020 스즈키컵은 베트남, 태국 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준결승 대진이 펼쳐졌으며 태국 대 인도네시아 결승으로 최종 태국이 우승했습니다. 

3. AFF 스즈키컵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AFF 스즈키컵은 전통 강자 태국 싱가포르와 최근 상승세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4팀이 준결승을 치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최다 준우승국(6회)으로 이번에 준우승의 한을 풀어주기를 기대했지만 1차전 0:4 패배 이후 2차전 2:2로 비기면서 또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태국은 4강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결승에서 싱가포르를 꺾은 인도네시아마저 꺾어서 동남아시아 최강임을 또 한 번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사실은 현재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치르고 있는 팀은 또 베트남입니다. 어쩌면 그들만의 리그일지 모르겠지만 세상사가 그렇듯 축구도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죠. 

언젠가는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려면 당연히 한국은 본선 진출해야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6년 카타르 월드컵 기대해 주세요!

내 사진

냥냥깜냥 작성

댓글 없음

아래의 댓글 입력을 클릭한 후 익명으로 댓글을 달아 주셔도 됩니다. 글 내용에 관한 질문도 환영합니다. 모든 댓글은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보여집니다. 댓글을 달고 기다려 주세요.